190525 썸네일형 리스트형 190525 #1 블로그 스킨 갈아야 되는데 되는데... 한게 몇달째인지 모르겠다... 탬콘 녹음본도 저 플레이어 수정해야되는데... 취미는 많고 체력과 시간은 없는 귀차니즘 쩌는 인간의 삶이란... #2 작년부터 솔로 빼곤 애들 노래를 거의 안듣고 있었는데, 요샌 좀 들을 수 있을거 같아서 스포티파이에서 애들 앨범 셔플로 듣고 그러고 있다. 난 대체로 노래 첫인상이 강하게 남는 편이고 그게 다른 강렬한 기억으로 덧칠 되지 않는 한 쭉 가는 편인데, 데리러가 진짜 손에 꼽을만큼 좋은 노래인데 그냥 그 아비규환의 10파티부터 개인적으로는 너무 괴로웠던 6집 활동 내내의 기억이 전부 데리러가 한곡에 집중됐는지 전주만 나와도 그 곡이 주는 싱그러움과 동시에 눈앞이 깜깜해지는 숨막힘이 동시에 밀려오는 느낌. 그래도 이젠 듣.. 더보기 이전 1 다음